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무라 타쿠야(야구선수) (문단 편집) == 현역 시절 == [[포수]]로 1991년 [[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]]에 입단하여 프로생활을 시작했다. 입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[[외야수]]로 전향했고, [[히로시마 도요 카프]]로 이적한 뒤 기량이 만개하여 오랜 기간 활약하게 된다. 히로시마에서 뛰면서 [[쇼다 고조]]의 후계자로 키워져 [[스위치 히터]]를 시작하고, [[내야수]] 수비도 맡게 되었다. 주 포지션은 [[2루수]]지만 내야 전 포지션뿐만 아니라 외야, 심지어 [[포수]]까지 뛸 정도로 내외야 가리지않고 뛸 수 있는 [[유틸리티 플레이어(야구)|유틸리티 플레이어]]로 활약했다. 선수시절 수비 출장횟수는 [[1루수]] 39경기, [[2루수]] 769경기, [[3루수]] 61경기, [[유격수]] 91경기, [[외야수]] 539경기, [[포수]] 5경기를 뛰었다. 외야수 3 포지션도 골고루 뛰어, [[투수]]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소화한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이다. 게다가 [[스위치 히터]]. 이처럼 [[유틸리티 플레이어(야구)|유틸리티 플레이어]]로 효용가치가 뛰어난 점을 높게 평가받아 [[2004년 아테네 올림픽]]에 [[일본 야구 국가대표팀]]에 뽑히기도 했다.[* 대표팀에서는 포수 경험을 살려, [[이택근]]이 그랬던 것처럼 불펜 포수 역할을 하기도 했다.] 2006년엔 [[요미우리 자이언츠]]로 이적, [[이승엽]]과 한솥밥을 먹으며 활약하기도 했다. 선수로써 마지막 시즌이었던 2009년에는 [[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]]와의 홈경기에서 10년만에 공식 경기에서 포수 마스크를 썼다. 이유인 즉 주전포수였던 [[아베 신노스케]]와 백업포수 츠루오카 카즈나리[* 한신 시절 이승엽의 [[삼성 라이온즈|팀]]직속후배인 [[오승환]]의 전담포수로 유명했다.], 가토 켄[* 이쪽은 머리에 사구를 맞는 바람에 교체되었다.]이 모두 중도교체되어 등록된 포수가 없던 팀 사정상 포수 [[대수비]]를 그 경기까지 4경기를 뛰었던 기무라 타쿠야가 마스크를 썼던 것. 2009시즌 종료 후 은퇴하여 1군 수비코치로 내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